jtbc 새 금토드라마'맨엑스맨'4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jtbc 새 금토드라마'맨 x 맨'(이하 맨엑스 맨) 측은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의 4차 예고편을 6일 공개했다.예고편 속 김설우
4월 6일 jtbc 새 금토드라마'맨엑스맨 (man x man)'측은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의 4번째 촬영 예고편을 공개했다.늦게하지 않을게요"라며 막힌 길을 걷던 김설우 (박해진 분)는 잠옷 차림의 여운광 (박성웅 분)을 잡고 달리기 시작했다.두 사람이 뛰어가는 것을 본 차도하 (김민정)는 기겁한 듯 그들을 뒤쫓아 달린다.두 남자는 막 떠나려는 지하철에 간신히 올라타고, 도하는 혼자 남겨진다.무엇보다 여운광과 김설우가 뛰어다닐 때 보여주는 설렘 가득한 눈빛은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차도하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이없는 반응을 보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이어 영상에는 김설우 요원의 목소리가 나온다. 새 위장신분은?다음 장면에서 한류스타 여운광은 김설우에게"김가드 어때"라고 능글맞게 말했다.말이 입에 쏙쏙 들어온다.차도하는 그 보디가드는 아무래도 이상하고 느낌이 안 좋다며 김설우를 의심했다.이어 김설우는 니가 누구든 내 손에 죽는다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예측할 수 없는 의문의 작전이 예고된 가운데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장면도 눈길을 끈다.도로 위의 대규모 카레이싱 장면, 액션 장면 등도 기대를 모은다.한편,'맨x 맨'은 한류스타의 경호원을 맡은 국정원 요원 김설우 (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맨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태양의 후예'김원석 작가와'리멤버-아들의 전쟁'이창민 pd 가 손잡았다.'힘쎈여자 도봉순'후속으로 4월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